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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2026년 9월 8일· 16분 읽기

구글 무료 AI 툴 15개 전체 가이드

플로우, 오팔, 제미나이 노트북 등 구글 계정만 있으면 카드 등록 없이 쓰는 툴 15개를 2026년 9월 기준으로 다시 확인해 정리했어요.

👋

무드모드(@moodmode.ai)입니다. 영상에 다 못 담은 15개를 전부 여기 정리했습니다.

AI를 한 번도 안 써보셨어도 괜찮습니다.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읽으시면 됩니다.

전부 구글 계정 하나만 있으면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카드 등록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릴스에서 보신 3개는 1번 플로우, 2번 오팔, 3번 제미나이 노트북입니다.

🔄

2026년 9월 8일에 15개 전부 다시 확인했습니다.

그 사이 구글이 문 닫은 툴 3개(믹스보드, 파이어베이스 스튜디오, 개인용 코드 어시스트)는 뺐고, 대신 지금 실제로 무료로 열려 있는 툴로 채웠습니다. 노트북LM은 이름이 "제미나이 노트북"으로 바뀌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딱 3가지만

1. 준비물은 구글 계정 하나가 전부입니다

지메일 주소가 있으면 이미 준비가 끝났습니다. 아래 툴들은 링크를 누르고 "구글로 로그인"만 누르면 바로 들어갑니다. 카드 등록이나 결제 정보를 요구하는 곳은 이 목록에 하나도 없습니다.

2. 영어 화면이 나와도 당황하지 마세요

대부분 화면이 영어입니다. 그런데 이거 1초면 해결됩니다.

크롬 브라우저에서 화면 아무 데나 마우스 오른쪽 클릭 → "한국어로 번역" 클릭
끝입니다. 버튼 이름까지 전부 한글로 바뀝니다.

스마트폰 크롬에서는 오른쪽 아래 점 세 개를 누르면 "번역" 메뉴가 있습니다.

그리고 화면이 영어여도 입력은 한국어로 해도 됩니다. "카페 예약 앱 만들어줘"라고 한글로 써도 알아듣습니다.

3. "무료"의 진짜 의미

여기 있는 툴은 지금 시점 기준으로 돈을 안 받습니다. 다만 하루에 몇 번, 한 달에 몇 개처럼 사용량 제한은 있습니다. 제한에 걸려도 다음 날이면 다시 채워집니다.


어디부터 시작할까요

🎯

AI가 처음이시면 딱 하나만 고르세요. 제미나이 노트북(3번)입니다.

가장 쉽고, 효과가 바로 체감되고, 한국어가 제일 잘 됩니다. 이거 하나 써보시고 재미있으면 그때 다음 걸로 넘어가세요. 15개를 한 번에 다 열어보면 하나도 안 남습니다.

이런 분이라면

이것부터

공부하거나 자료를 많이 읽는 분

3번 제미나이 노트북, 12번 런 유어 웨이

영상, 음악, 그림을 만들고 싶은 분

1번 플로우, 5번 구글 비즈, 6번 플로우 뮤직, 4번 제미나이 앱

가게나 브랜드를 운영하는 분

7번 포멜리, 8번 스티치

반복 업무를 줄이고 싶은 분

2번 오팔, 10번 크롬 속 제미나이

앱 아이디어가 있는 분

8번 스티치, 9번 AI 스튜디오

개발자

15번 안티그래비티

🔎

영상에서 이미 보신 3개는 1번 플로우, 2번 오팔, 3번 제미나이 노트북입니다.

처음 보시는 12개는 4번부터 15번까지예요. 14개는 개발을 몰라도 되고, 15번 하나만 개발자용입니다.


1단계. AI 처음이어도 바로 쓰는 7개

1. 플로우 (Flow)

한 줄로: 글로 설명하면 영상을 만들어 주는 툴입니다.

뭐가 좋냐면

장면을 문장으로 쓰면 몇 초짜리 영상이 나옵니다. 구글의 최신 영상 AI(Veo 3.1)가 들어가 있어서 사람, 동물, 풍경이 진짜처럼 움직입니다. 만든 조각 영상을 이어 붙여서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 수도 있고, 같은 인물이 여러 장면에 계속 나오게 하는 것도 됩니다.

릴스 배경 영상, 제품 소개 장면, 짧은 광고 같은 걸 카메라 없이 만듭니다.

처음 시작하는 법

  1. labs.google/flow 접속 후 구글 로그인

  2. "새 프로젝트"를 만들고 장면을 한국어 문장으로 쓰기

  3. 나온 영상 중 마음에 드는 걸 고르고 다음 장면 이어가기

  4. 마음에 드는 조각들을 아래 순서대로 붙여서 하나의 영상으로 내보내기

무료 범위

하루 50크레딧(사용권)이 무료로 채워집니다. 영상 하나 만들 때마다 크레딧이 줄고, 다음 날 다시 채워집니다. 만 18세 이상만 쓸 수 있습니다.

💡

처음 하는 분이 제일 많이 하는 실수: 아무 문장이나 넣어보다가 하루치를 다 쓰는 겁니다. 만들고 싶은 장면 3개를 미리 적어두고 시작하세요. 설명은 자세할수록 잘 나옵니다. "카페"보다 "창가에 햇살이 드는 조용한 카페, 커피잔에서 김이 올라온다"가 훨씬 좋습니다.

난이도: 쉬움 (하루 사용량 제한 있음) · 링크: labs.google/flow


2. 오팔 (Opal)

한 줄로: 매일 반복하는 일을 한국어로 설명하면 자동으로 해주는 작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줍니다.

뭐가 좋냐면

예를 들어 "뉴스 링크를 넣으면 → 내용을 요약하고 → 인스타 글로 바꿔줘" 이런 순서를 한 번 만들어 두면, 다음부터는 링크만 넣으면 글이 나옵니다. 이런 걸 원래는 유료 자동화 서비스에 돈 내고 썼는데, 오팔은 무료입니다.

제일 놀라운 건 이걸 한국어 설명만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링크 받아서 요약하고 인스타 글로 바꿔줘"라고 쓰면 순서도가 알아서 생깁니다. 만든 건 링크 하나로 다른 사람에게 보낼 수도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법

  1. opal.google 접속 후 구글 로그인

  2. 처음엔 직접 만들지 말고 다른 사람이 만들어 둔 것부터 구경하기 (첫 화면에 모아져 있습니다. 이게 제일 빠릅니다)

  3. 마음에 드는 걸 "복사"해서 내 것으로 조금씩 고치기

  4. 익숙해지면 빈 화면에서 한국어로 원하는 순서를 설명하기

무료 범위

무료이고, 한국에 정식 출시됐습니다. 유료 요금제 자체가 없습니다.

난이도: 보통 · 링크: opal.google


3. 제미나이 노트북 (예전 이름 NotebookLM)

한 줄로: 내가 준 자료만 읽고 답하는 나만의 AI 조수입니다.

뭐가 좋냐면

일반 AI 챗봇은 아무 말이나 지어낼 때가 있습니다. 제미나이 노트북은 내가 올린 파일 안에서만 답을 찾습니다. 그래서 없는 말을 잘 안 만듭니다. 강의 자료, 계약서, 논문, 유튜브 영상을 통째로 넣고 "3장 요약해줘", "이 조항 위험한 거 있어?"라고 물어보면 됩니다.

제일 신기한 기능은 따로 있습니다. 버튼 하나 누르면 올린 자료를 두 사람이 대화하는 팟캐스트로 만들어 줍니다. 한국어로도 됩니다. 출퇴근길에 들으면 됩니다.

처음 시작하는 법

  1. notebook.google 접속 후 구글 로그인 (예전 주소 notebooklm.google을 쳐도 자동으로 넘어옵니다)

  2. "새로 만들기" 누르고 PDF나 문서를 끌어다 놓기 (유튜브 링크, 웹사이트 주소도 됩니다)

  3. 아래 채팅창에 한국어로 질문하기

  4. 오른쪽 메뉴에서 "오디오 개요" 눌러서 팟캐스트 만들기

무료 범위

하루 질문 50번, 팟캐스트는 하루 3개까지입니다. 노트북 하나에 자료를 50개까지 넣을 수 있습니다. 개인이 쓰기엔 충분합니다.

난이도: 아주 쉬움 · 링크: notebook.google


4. 제미나이 앱 (Gemini)

한 줄로: 구글의 챗GPT입니다. 무료인데 그림 그리기와 동화책 만들기까지 됩니다.

뭐가 좋냐면

질문에 답하는 건 기본이고, 무료 계정으로도 사진을 넣고 "배경을 바다로 바꿔줘" 같은 그림 편집이 됩니다(나노바나나라고 부르는 기능입니다). 폰 앱에서는 카메라를 켜고 "이게 뭐야?"라고 물어보는 것도 됩니다.

숨은 기능이 하나 더 있습니다. 스토리북입니다. 아이 사진 한 장이나 문장 하나를 넣으면 그림과 낭독까지 들어간 10쪽짜리 동화책을 만들어 줍니다. 한국어로 됩니다.

처음 시작하는 법

  1. gemini.google.com 접속하거나 폰에 "Gemini" 앱 설치 후 구글 로그인

  2. 채팅창에 한국어로 아무거나 물어보기

  3. 사진을 올리고 "이 사진 배경을 바꿔줘"라고 해보기

  4. 채팅창에 "우리 아이가 주인공인 동화책 만들어줘"라고 쓰면 스토리북이 시작됩니다

무료 범위

대화, 그림 만들기·수정(하루 약 20장), 스토리북, 카메라 대화가 무료입니다. 영상 만들기는 유료 요금제에서만 됩니다. 영상은 1번 플로우나 5번 구글 비즈에서 무료로 만드세요.

난이도: 아주 쉬움 · 링크: gemini.google.com


5. 구글 비즈 (Google Vids)

한 줄로: 발표 영상을 만드는 툴인데, 무료 계정도 매달 AI 영상 10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뭐가 좋냐면

원래는 회사 발표 영상 만드는 툴입니다. 그런데 2026년 4월부터 개인 구글 계정마다 매달 10개씩 AI 영상(Veo 3.1)을 무료로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 제미나이 앱에서는 유료인 영상 만들기가 여기서는 무료입니다.

플로우가 하루치를 다 썼을 때 여기로 오면 됩니다. 만든 영상에 자막과 음악을 붙여서 완성본으로 내보내는 것도 여기서 됩니다.

처음 시작하는 법

  1. vids.new 접속 후 구글 로그인

  2. "AI로 만들기"를 누르고 만들고 싶은 장면을 한국어로 쓰기

  3. 나온 영상 조각을 화면에 넣고 자막, 음악 붙이기

  4. 오른쪽 위 "내보내기"로 영상 파일 받기

무료 범위

매달 AI 영상 10개까지 무료입니다. 매달 1일에 다시 채워집니다.

난이도: 쉬움 · 링크: vids.new


6. 플로우 뮤직 (Flow Music)

한 줄로: 글로 설명하면 노래를 통째로 만들어 줍니다. 가사와 목소리까지 들어갑니다.

뭐가 좋냐면

"비 오는 날 카페에서 듣는 잔잔한 노래"라고 쓰면 3분짜리 노래가 나옵니다. 가사도 AI가 쓰고, 사람이 부르는 목소리도 들어갑니다. 마음에 안 드는 부분만 골라서 "이 구간만 더 신나게"처럼 고칠 수도 있습니다.

유튜브나 릴스 배경음악을 저작권 걱정 없이 직접 만들 때 씁니다.

처음 시작하는 법

  1. flowmusic.google 접속 후 구글 로그인

  2. 만들고 싶은 노래 분위기를 한국어로 쓰기

  3. 나온 노래를 듣고 마음에 드는 부분 남기고 나머지 다시 만들기

무료 범위

무료로 시작할 수 있고 하루 사용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만 18세 이상만 가능합니다. 한국에서도 쓰는 분들이 확인되지만 공식 국가 목록은 없어서, 안 열리면 며칠 뒤 다시 시도해 보세요.

난이도: 쉬움 · 링크: flowmusic.google


7. 포멜리 (Pomelli)

한 줄로: 홈페이지 주소 하나만 넣으면 우리 가게 광고 이미지와 글을 만들어 줍니다.

뭐가 좋냐면

스마트스토어나 홈페이지 주소를 넣으면 그 사이트의 글씨체, 색깔, 말투를 알아서 읽어냅니다. 그 다음부터는 "여름 세일 인스타 게시물 만들어줘" 하면 우리 가게 느낌에 맞는 이미지와 문구가 나옵니다.

작은 가게나 혼자 하는 브랜드에 특히 좋습니다. 디자이너 없이 인스타 게시물을 계속 뽑을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법

  1. labs.google/pomelli 접속 후 구글 로그인

  2. 우리 홈페이지나 스마트스토어 주소 붙여넣기

  3. 분석이 끝나면 나온 브랜드 정보를 보고 틀린 부분만 고치기

  4. 원하는 게시물 종류를 고르고 만들기

무료 범위

완전 무료입니다. 한국 포함 195개 나라에서 열려 있고, 만 18세 이상만 가능합니다. 화면은 영어라서 위의 "한국어로 번역" 방법을 쓰세요.

난이도: 쉬움 · 링크: labs.google/pomelli


2단계. 조금 익숙해지면 쓰는 7개

📌

여기서부터는 "만드는" 도구가 섞입니다. 어렵진 않은데 30분 정도는 만져봐야 감이 옵니다. 1단계에서 재미를 보셨다면 넘어오세요.

8. 스티치 (Stitch)

한 줄로: 말로 설명하면 앱이나 홈페이지 화면 디자인을 그려 줍니다.

뭐가 좋냐면

"동네 카페 예약 앱 만들어줘"라고 한 줄 쓰면 화면 여러 장이 한 번에 나옵니다. 손으로 그린 스케치를 사진 찍어 올려도 됩니다. 나온 디자인은 디자이너가 쓰는 프로그램(피그마)으로 그대로 옮겨갈 수 있습니다.

앱 아이디어를 눈에 보이게 만들 때, 스마트스토어 상세페이지나 가게 소개 페이지 모양을 잡을 때, 디자이너에게 "이런 느낌"을 보여줄 때 좋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법

  1. stitch.withgoogle.com 접속 후 구글 로그인

  2. 입력창에 한국어로 만들고 싶은 앱이나 페이지 설명하기

  3. 나온 화면 중 마음에 드는 걸 고르고 "이 버튼 더 크게" 같은 수정 요청하기

  4. 완성되면 이미지로 저장하거나 피그마로 복사하기

무료 범위

유료 요금제 자체가 없습니다. 하루 약 400크레딧(사용권)이 채워지고 한국 시간 오전 9시에 다시 채워집니다. 복잡한 요청일수록 많이 씁니다.

난이도: 보통 · 링크: stitch.withgoogle.com


9. AI 스튜디오 (Google AI Studio)

한 줄로: "이런 앱 만들어줘" 한 줄로 진짜 작동하는 앱을 만들어 줍니다.

뭐가 좋냐면

8번 스티치가 "그림"을 그려준다면, 여기는 버튼을 누르면 실제로 움직이는 앱이 나옵니다. "하루 물 마신 양 기록하는 앱 만들어줘"라고 쓰면 바로 써볼 수 있는 앱이 나오고, 링크 하나로 친구에게 보낼 수 있습니다. 코딩을 하나도 몰라도 됩니다.

간단한 앱일수록 잘 나옵니다. 처음부터 복잡한 걸 시키면 실패하니 작은 것부터 해보세요.

처음 시작하는 법

  1. aistudio.google.com 접속 후 구글 로그인

  2. 왼쪽 메뉴에서 "Build"(만들기) 누르기

  3. 만들고 싶은 앱을 한국어 한 문장으로 쓰기

  4. 나온 앱을 오른쪽에서 직접 눌러보고, 마음에 들면 "Share"(공유)로 링크 받기

무료 범위

무료이고 한국에서 정식으로 쓸 수 있습니다. 사용량 한도는 계정마다 다르고 화면 안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 보통 · 링크: aistudio.google.com


10. 크롬 속 제미나이 (Gemini in Chrome)

한 줄로: 보고 있는 인터넷 페이지를 바로 요약하고 물어볼 수 있는 크롬 기능입니다.

뭐가 좋냐면

긴 기사나 쇼핑 페이지를 보다가 크롬 오른쪽 위 제미나이 버튼을 누르면 "이 페이지 세 줄로 요약해줘"가 바로 됩니다. 탭을 여러 개 열어두고 "이 세 제품 비교해줘"도 되고,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지금 무슨 얘기하는 거야?"도 됩니다.

2026년 4월에 한국에 정식으로 들어왔고 한국어로 됩니다.

처음 시작하는 법

  1. 크롬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구글 로그인

  2. 오른쪽 위 반짝이는 별 모양 제미나이 버튼 클릭 (안 보이면 크롬 설정에서 "Gemini" 켜기)

  3. 열린 창에 "이 페이지 요약해줘"라고 쓰기

무료 범위

요약, 비교, 질문은 무료입니다. 만 18세 이상만 가능합니다. 대신 예약하거나 장바구니에 담는 것 같은 "대신 해주는" 기능은 유료이고 아직 한국에 없습니다.

난이도: 아주 쉬움 · 링크: gemini.google/kr/overview/gemini-in-chrome


11. 구글 검색 AI 모드 (AI Mode)

한 줄로: 구글 검색창에 긴 질문을 그대로 쓰면 AI가 답을 정리해 줍니다.

뭐가 좋냐면

"서울에서 주말에 아이랑 갈 만한 실내 장소 중에 주차 편한 데"처럼 긴 질문을 그대로 쓰면 됩니다. 답을 보고 이어서 "그중에 점심 맛있는 데는?"처럼 대화하듯 계속 물을 수 있습니다. 따로 설치할 게 없어서 제일 부담이 없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법

  1. google.com에서 검색창 아래 "AI 모드" 탭 클릭

  2. 질문을 문장으로 길게 쓰기

  3. 답을 보고 이어서 추가 질문하기

무료 범위

완전 무료이고 한국어로 됩니다.

난이도: 아주 쉬움 · 링크: google.com


12. 런 유어 웨이 (Learn Your Way)

한 줄로: 같은 공부 내용을 나에게 맞춘 방식으로 다시 보여주는 학습 툴입니다.

뭐가 좋냐면

같은 내용을 퀴즈로 볼지, 이야기로 볼지, 그림으로 볼지 고를 수 있습니다. 구글 연구팀이 실제 학생들한테 효과를 확인하며 만든 도구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법

  1. learnyourway.withgoogle.com 접속

  2. 미리 준비된 예시 교과서 16개 중 하나 골라서 체험하기 (로그인 없이 바로 됩니다)

  3. 내 교재를 넣고 싶으면 "대기 신청" 해두기

무료 범위

무료입니다. 다만 내 PDF를 올리는 기능은 아직 대기 신청만 받고 있고, 화면과 예시 교과서는 영어입니다. 영어 공부 겸 쓰시면 오히려 좋습니다.

난이도: 쉬움 · 링크: learnyourway.withgoogle.com


한 줄로: 인터넷 없이 폰 안에서만 돌아가는 AI 앱입니다.

뭐가 좋냐면

보통 AI는 내가 쓴 내용이 구글 서버로 갑니다. 이 앱은 AI가 폰 안에 통째로 들어와 있어서 비행기 모드에서도 돌아가고, 내 사진이나 문서가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대화, PDF 요약, 사진 설명, 녹음을 글로 바꾸기가 됩니다.

회사 자료처럼 밖에 올리기 꺼림칙한 걸 다룰 때, 인터넷이 안 터지는 곳에서 씁니다.

처음 시작하는 법

  1.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Google AI Edge Gallery" 설치

  2. 앱을 열고 처음 한 번만 AI를 다운로드 (와이파이에서 하세요)

  3. 그 다음부터는 인터넷 꺼도 대화 가능

무료 범위

완전 무료입니다. 최근 2~3년 안에 나온 폰이면 됩니다. 큰 AI보다는 답이 조금 단순합니다.

난이도: 쉬움 · 링크: 앱스토어/플레이스토어에서 "Google AI Edge Gallery" 검색


14. 리틀 랭귀지 레슨 (Little Language Lessons)

한 줄로: 외국어를 상황별로 딱 필요한 만큼만 배우는 미니 수업입니다.

뭐가 좋냐면

"일본 편의점에서 계산할 때"처럼 상황을 쓰면 그 상황에서 쓰는 말만 모아서 가르쳐 줍니다. 폰 카메라로 물건을 비추면 그 물건 이름을 외국어로 알려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여행 가기 전날 쓰면 딱 좋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법

  1. labs.google/lll 접속

  2. 배우고 싶은 언어와 내 언어(한국어) 고르기

  3. "Tiny Lesson"에 상황을 쓰고 시작

무료 범위

무료이고 한국어를 내 언어로 고를 수 있습니다.

난이도: 아주 쉬움 · 링크: labs.google/lll


3단계. 개발자용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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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을 안 하시면 이 부분은 건너뛰셔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위 14개만으로 충분합니다.

15. 안티그래비티 (Antigravity)

한 줄로: AI가 알아서 코드를 짜고, 실행해보고, 틀리면 스스로 고치는 개발 프로그램입니다.

뭐가 좋냐면

"로그인 기능 만들어줘"처럼 일 단위로 맡기면 코드를 쓰고, 직접 돌려보고, 브라우저를 열어 결과를 확인한 뒤 틀리면 알아서 고칩니다. 유료인 커서(Cursor) 대신 쓰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금 구글이 개발자용 AI를 전부 여기로 모으고 있습니다. 2026년 6월 18일에 제미나이 CLI와 개인용 제미나이 코드 어시스트가 문을 닫았고, 그 자리를 안티그래비티가 물려받았습니다. 8월 20일부터는 VS Code, JetBrains, Zed, Xcode에 붙여 쓰는 확장 프로그램도 나왔고, 검은 창(터미널)에서 쓰는 Antigravity CLI도 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것: 줄스(Jules)는 깃허브에 붙여두면 내가 다른 일 하는 동안 혼자 기능을 만들고 버그를 고칩니다(무료 하루 15건, jules.google). 코드 위키(Code Wiki)는 깃허브 주소만 넣으면 그 프로젝트 설명서를 자동으로 써 줍니다(공개 저장소 무료, codewiki.google).

무료 범위

개인용 무료 요금제가 있습니다. 사용량은 일주일 단위로 다시 채워지는데 구글이 정확한 숫자를 공개하지 않아서, 많이 쓰면 주 중반에 막힐 수 있습니다.

난이도: 개발자용 · 링크: antigravity.google


보너스. 아직 기다려야 하거나 작은 것들

목록에 넣기엔 아직 이르지만 알아두면 좋은 것들입니다.

  • 디스코(Disco): 열어둔 인터넷 탭들을 하나의 정리된 앱으로 합쳐 줍니다. 여행 준비하느라 항공권, 숙소, 맛집 탭 20개 열어둔 걸 여행 계획 하나로 만드는 식입니다. 아직 대기 신청만 받으니 labs.google/disco에서 신청만 해두세요.

  • 젠타입(GenType): "꽃으로 만든 글자"처럼 아무 재료로 알파벳 글씨체를 만들어 줍니다. 생일 카드, 인스타 프로필 글자 만들 때 재미있습니다. 무료, labs.google/gentype.

  • 일루미네이트(Illuminate): 3번 제미나이 노트북의 팟캐스트 기능만 따로 떼어놓은 것입니다. 영어 위주라 영어 논문이나 기사를 듣기로 바꿀 때만 쓰세요. illuminate.google.com.

🚫

예전 글에서 보셨다면 이제 없는 것들: 믹스보드(9월 28일 종료), 위스크(Whisk)와 이미지FX(4월 종료, 플로우로 합쳐짐), 뮤직FX(7월 종료, 플로우 뮤직으로 합쳐짐), 도플(Doppl, 4월 종료), 파이어베이스 스튜디오(새 가입 불가), 개인용 제미나이 코드 어시스트와 제미나이 CLI(6월 종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소개 글은 오래된 것이니 이 페이지 기준으로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한국에서 안 열리는 툴이 있으면 어떡하나요?

플로우, 오팔, 포멜리, AI 스튜디오, 크롬 속 제미나이는 한국 지원이 공식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래도 계정 상태에 따라 막힐 수 있는데, 이때는 구글 계정 언어를 영어(미국)로 잠깐 바꿔보세요. 그래도 안 되면 아직 우리나라 순서가 안 온 겁니다. 며칠 뒤 다시 시도해 보세요.

한국어로 질문해도 되나요?

됩니다. 화면이 영어여도 입력은 한국어로 하시면 됩니다. 다만 결과물의 품질은 영어가 조금 더 좋을 때가 있습니다. 중요한 작업이라면 한국어로 쓰고 번역기를 한 번 거쳐 넣어보세요.

정말 돈이 안 드나요? 나중에 청구되는 거 아닌가요?

카드 등록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청구될 경로 자체가 없습니다. 다만 사용량 한도가 있고, 한도를 넘으면 그냥 멈춥니다. 초과 요금이 붙는 구조가 아닙니다.

회사 자료나 개인정보를 올려도 되나요?

실험 단계 도구가 많습니다. 회사 기밀, 계약서 원본, 주민등록번호 같은 민감 정보는 올리지 마세요. 꼭 필요하면 민감한 부분을 지우고 올리시길 권합니다.

15개를 다 써야 하나요?

전혀 아닙니다. 하나만 제대로 쓰셔도 충분합니다. 처음이시면 제미나이 노트북 하나만 일주일 써보세요. 그게 15개를 하루씩 찍먹하는 것보다 훨씬 남습니다.


💌

어떤 툴이 제일 궁금하셨나요?

DM으로 툴 이름 하나만 보내주시면, 그 툴 사용법을 따로 정리해서 보내드릴게요.

무드모드는 매주 새로운 AI 정보를 가장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moodmode.ai

이 가이드는 2026년 9월 8일에 15개 전부 다시 확인했습니다. 구글 실험 도구는 기능과 무료 범위가 수시로 바뀌므로, 쓰기 전에 각 서비스 페이지에서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