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공개 프로젝트
AI가 쓴 한글 글의 어색함을 찾아 고치는 도구
AI가 쓴 한글 글에서 어색한 표현을 근거와 함께 찾아내고, 내용은 그대로 둔 채 문체만 자연스럽게 고치는 도구를 공개했습니다.
개발 파트너가 실제로 구축한 프로젝트입니다. 고객사 보호를 위해 회사 이름은 밝히지 않고 업종으로 표기합니다.
- 정리한 AI 티 패턴
- 10대 분류 · 60여 개
- 자료의 A~J 10대 분류와 60여 개 세부 패턴
Before도입 전
- 사람AI로 초안 작성
- 사람어색한 곳 눈으로 찾기기준이 없음
- 사람문장 통째로 재작성!내용까지 흔들림
- 사람나아졌는지 감으로 판단
- AI가 쓴 한글 글은 번역투와 상투구, 과한 불릿과 이모지 때문에 금방 티가 났지만, 어디를 고쳐야 할지 짚기 어려웠습니다.
- 영어권 문장 다듬기 도구는 한국어 번역투 같은 한국어 고유의 신호를 잡지 못했습니다.
- 문장을 통째로 바꾸면 사실, 숫자, 이름, 인용까지 흔들릴 위험이 있었습니다.
After도입 후
- 사람글 넣고 모드 선택길이로 자동 선택
- 시스템AI 티 패턴 탐지심각도 3단계
- 시스템신호 부분만 고침
- 시스템내용 보존 확인사실·숫자·인용
- 시스템등급 판정·리포트A~D 등급
- 사람보류 건 사람 검토
- 어색한 표현을 10대 분류와 심각도로 짚고, 그 신호에 연결된 부분만 고칩니다.
- 별도의 확인 단계가 사실, 숫자, 이름, 인용이 그대로인지 보고, 너무 많이 바뀌면 경고하거나 멈춥니다.
- 고치기 전후를 지표로 비교해 A~D 등급으로 판정하고, 필요하면 다시 고치거나 사람 검토로 넘깁니다.
How it works이렇게 작동합니다
먼저 번역투, 영어 인용 과다, 기계적인 나열, AI 특유의 관용구, 단조로운 리듬, 접속사 남발, 과한 장식까지 10대 분류 아래 60여 개 패턴을 정리했습니다. 패턴마다 "한 번만 나와도 AI로 보이는 신호"인지 "겹칠 때만 문제인 신호"인지 3단계 심각도를 매깁니다. 이 기준은 코드가 아니라 문서로 관리하고, 한국 번역학 연구를 근거로 새 패턴을 심사해 추가합니다.
짧은 글은 AI 하나가 찾기, 고치기, 스스로 확인하기를 한 번에 끝냅니다. 긴 글은 찾는 역할, 고치는 역할, 내용을 확인하는 역할, 자연스러움을 보는 역할을 서로 다른 AI가 나눠 맡고, 마지막에 채택할지 다시 고칠지 되돌릴지 사람에게 넘길지를 판정합니다. 어느 쪽이든 무엇이 왜 바뀌었는지 적힌 요약 리포트가 남습니다.
도구는 누구나 자유롭게 쓰고 고칠 수 있는 MIT 라이선스로 공개했습니다. Claude Code에서는 플러그인으로, Codex CLI와 Gemini CLI에서는 각 환경의 확장으로 설치하며, 단일 호출만 되는 환경에서는 짧은 글용 모드를 제공합니다.
한 번에 즉흥적으로 고쳐 쓰는 대신 찾기, 고치기, 확인하기를 나눴습니다. 글이 자연스러워지는 대가로 내용이 바뀌는 일을 구조로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한 원칙이었습니다.